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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주한 헝가리 대사 아산시장 예방

  처버 가보르(Csaba Gabor) 주한 헝가리 대사가 10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예방하고 한국·헝가리 간 교류 협력분야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한 헝가리 대사의 아산시 방문은 이달 초 아산시 대표단의 헝가리 미슈콜츠시의 우호방문 이후 두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이뤄졌다.

 

  복기왕 시장은 "지난해 미슈콜츠시와 청소년캠프 참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양시의 문화·예술 등의 분야로 교류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