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 의원, 모바일자전거등록제 조속한 도입 필요

- '효율적인 자전거 등록 통합관리' 5분발언 실시 -

 

  아산시의회 이영해의원은 1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린 아산시의회 제183회 정례회 제2차본회의시 5분발언을 통해 모바일자전거등록제의 조속한 도입으로 효율적인 자전거 등록 통합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해 의원은 "아산시는 2010년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자전거도로 개설, 자전거주차장, 자전거대여서비스 등 자전거거점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중이며, 2007년 9월 '아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 11월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의 등록' 규정 신설 등 자전거 활성화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전거 등록 통합관리를 위해서는 자전거홈페이지를 통한 자전거 등록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가 전국 10대 자전거거점도시의 위상에 맞게 자전거등록제를 하루속히 실시해야 하며 타 우수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적은 예산으로 모바일자전거등록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