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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8회 연합회장기 아산시족구대회 성료


  지난 18일,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제8회 아산시족구연합회장기(회장 김길년) 족구대회가 열렸다. 아산시 관내 42개 팀 300여명의 족구인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도모했다.

 

  아산시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는 강동호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김기선(현,충남족구연합회장), 이병희 회장에 이어 현 제7대 김길년 회장에 이르기 까지 8회를 맞이했으며, 온양온천기대회, 협회장기대회와 더불어 아산시의 3대 족구 대회이다.

 

  김길년회장은 개회사에서 "아산시를 족구의 메카로, 그리고 전국체전을 넘어 올림픽의 정식종목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족구동호인 수에 비해 환경이 열악한 것을 족구인 들을 위한 전용경기장이 확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병대 아산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시장님도 운동을 좋아하고 족구시설 부족에 공감하고 있다. 시설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의 성적은 일반1부 우승 거북이족구단, 준우승 도솔족구단, 공동3위 배방족구단·동아족구단이 차지했으며, 일반2부 우승 충청써비스, 준우승 남산족구단, 공동3위 충무족구단·Y&T족구단, 관내부 우승 거북이(청), 준우승 남산(A), 공동3위 거북이(홍), 남산(B)족구단이 차지했으며 각각 우승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됐다.

 

  제8회 아산시족구연합회장기 대회가 둔포에서 개최된 계기는 둔포족구단의 끊임없는 요구와 '소외된 지역과 계층이 없어야한다'는 김길년회장의 평소 소신과 맞물려 연합회이사회에서 결정됐다. 더욱이 이번 대회준비에 힘써준 둔포족구단 박창봉단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각 클럽은 다음달 1일에 있을 아산시 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족구대회에서 못 다한 기량을 다시 한 번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