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학습 지원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와 함께 학습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충남외국어 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해 북한이탈주민자녀 학습 지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산시는 북한이탈주민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교재를 지원하고 충남외국어 고등학교 인재들이 학습지도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18명의 학생들이 짝을 이뤄 서로 인사와 대화를 나눴으며 관심있는 북한이탈주민 학부모도 참여해 다양한 질문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세담(1학년 6반) 충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누나와 형과 언니가 되어 소통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해 갈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했다.
송명희 여성가족과장은 "아산시는 북한이탈주민자녀의 학교 및 사회 생활적응을 위해 반딧불 멘토사업, 반딧불 우람이 태권동아리, 반딧불 문화체험사업, 해맑은 미래 지원사업, 충남외고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반딧불 학습멘토를 적극 추진해 통일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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