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초등학교(교장 김일영)에서는 지난 19일, 전교생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친환경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 체험 행사는 음봉초등학교 최선영 운영위원장의 도움으로 진행 되었으며, 학생들이 모를 직접 심어 보면서 우리 밥상에 쌀이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실시됐다.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소현우 학생은 "모가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도 뽑아주고 거름도 주면서 벼농사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 동안 무심코 먹던 쌀이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올라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밥을 먹을 때 한 톨도 남기지 않고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뿌리인 농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협동심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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