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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배방고, 배려와 나눔이 싹트는 가족캠프

  충남 아산의 배방고등학교(교장 우길동)는 지난달 30일, 4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배려 나눔을 위한 소통! 가족캠프 - 서울로 떠나는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가족단위로 함께한 이번 ‘소통! 가족캠프’는 배려와 나눔을 주제로 가족 구성원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교와 직장을 떠나 우리 역사와 문화를 통해 삶의 여유와 안식을 얻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이화벽화마을, 낙산공원, 혜화동 및 동대문 인근 역사유적지, 청계천 등 서울 동대문 지역의 근현대 주요 유적지를 답사하며 학부모와 자녀들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손을 잡고 말동무가 되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혹은 손을 잡고 끌어주면 청계천을 함께 걷는 모습을 주변의 시민들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역사 탐방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과 평상시 손을 잡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답사를 통해서 따뜻한 아들의 손을 다시 잡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캠프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배방고등학교는 현재 학부모와 학생들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육 및 학생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과 더불어 인성을 갖춘 조화로운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명품학교로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