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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순천향대, 총장과 '떡볶이 만남' http://me2.do/x7kYbKmJ


 지난 3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신당동 일명 떡볶이타운에서 떡볶이로 유명한 마복림식당에서 이색 장면이 목격됐다. 순천향대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와 SNS홍보대사 '나누미' 학생들이 총장과의 문화공연 관람 행사를 앞두고 떡볶이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30여명의 학생들과 서교일 총장간 격의없는 '떡볶이 대화'가 오갔다.

 

  먼저 도착한 학생들을 만난 서교일 총장은 "학교를 벗어나 교외에서 만나니까 새로운 기분이 든다"며 “대학을 알리기 위해 활동하느라 수고가 많다.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났으니 감사하고 즐겁게 지내자"고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서 총장은 “알리미 인원 대부분이 3학년이라 활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뺏길 것 같은데 힘들지 않냐”고 묻자, 사회복지학과 이슬기(3학년,여)씨는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일이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일이라 힘들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대화를 통해서 그들의 의견과 고민을 학교정책과 복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받아들여 쌍방향 피드백을 통해 적용하게 되면서 총학생회와는 '소통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