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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남성초, 국악의 향기 속으로


  아산남성초등학교(교장 윤은진)는 지난 23일, 6학년 교실에서 2015학년도 예술강사의 국악 수업이 펼쳐졌다.

 

  아산남성초등학교는 작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술강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금년에는 국악 관련 예술강사를 지원 받게 되어 음악 교과 시간 중 174시간을 국악 수업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1학년에서 6학년까지 44학급의 학생들이 고루 단소와 장구 등 국악기와 타령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체험할 수 있게 됐다.

 

  6학년 4반 정유빈 학생은 "국악 선생님과 함께 장구 장단에 맞춰 타령을 부르니 흥이 났어요. 또 소금을 실제로 보고, 소리내고 연주하는 법을 단소와 함께 비교해서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금과 단소를 함께 배우고, 장구로 장단을 쳐보면서 저도 반 친구들도 모두 집중해서 우리 소리에 빠져 들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관계자는 "국악 관련 내용이 음악과에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교실 현장에서의 국악 수업은 다소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하지만 예술강사의 국악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량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