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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케냐 자매결연 학교에 나눔의 마음 전해


  온양용화중학교(교장 박석천)에서는 지난 6일, 지난해부터 교육기부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활동으로 수집한 기증물품을 케냐의 자매결연 학교인 키스무유니온초등학교에 발송했다고 전했다.

 

  온양용화중학교는 작년 1월 케냐 키스무유니온초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교육기부 국제교류 활동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양국 간의 지속적인 상호 지원 및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작어서 못 입는 옷, 신발, 가방 등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가져 왔으며, 운동기구, 학용품, 모자, 악기 등의 물품과 성금이 기부되었고 케냐 학생에게 영어로 편지를 써서 보내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더불어 실용 영어 능력을 신장시켰다. 기부된 성금으로는 학용품, 가방, 축구공, 농구공 등을 구입하여 기부된 물품들과 함께 전달된다. 김다미 학생(2학년)은 자신이 기부한 작은 금액이 케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교육복지담당 김혜선 교사는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푸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