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자고등학교(교장 윤여장) 농구부 이수경 학생이 2005년 김정은(前 신세계 쿨캣) 선수에 이어 10년 만에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이는 그동안 열악한 여건 하에 선수, 지도자가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온양여고 농구부는 평균 신장이 적어 일명 단신군단으로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상위입상의 문턱에서 신장의 한계를 여러 번 느꼈으나, 최근 3년 동안 평균신장이 높아져 전국대회에서 상위입상을 여러 차례 입상했고 특히 2014년은 빠른 농구를 구사하면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제50회 쌍용기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온양여고 농구부가 전국 상위권팀의 중심에 있음을 알려줬으며, 그동안 열악한 여건에서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지도력을 발휘한 김완수 코치에게 그동안의 노고의 결과라 평가받고 있다.
지난 13일, 63l 컨벤션 라벤다홀에서 개최된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6번째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됐다.
이수경 학생은 중학교 1학년부터 농구를 늦게 시작해 김정은(온양여고 졸업) 선수 이래 훌륭한 포워드로 장래가 매우 촉망돼 왔으며, 여고생으로 큰 신장과 함께 빠른 스피드와 경기를 읽는 시야까지 포워드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앞으로 프로무대에서의 활약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온양여고 농구부는 우수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배출돼, 아시아경기대회, 올림픽경기대회, 아시아 및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프로농구경기에서 활약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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