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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멘토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여행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 Wee센터는 24일, 학교에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인사들이 멘토가 되어 자연을 체험하는 캠프를 실시했다.

 

  영인산(아산시 영인면)에서 실시된 이번 캠프는 평소에 관계에 어려움이 많은 학생들이 멘토와의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의 다채로운 변화과정을 보며 자기이해와 수용,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전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오감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오후에는 숲 생명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향기 요법과 명상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꿈을 찾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김00(온양중 2학년)은 “ 어른과 함께 자연으로 나와 캠프를 체험한 것은 처음인데, 어른 짝꿍에게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도 듣고 함께한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현재규교육장은 “ 바쁜 지역사회 인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아이들의 인생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