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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충남외국어고,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노래


  충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현덕)은 지난 22일,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노래를 제작하여 동영상 공유서비스에 게시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노래는 충남외고에 재직 중인 윤선중 교사가 작사·작곡하고 가수를 꿈꾸고 있는 2학년 이다슬 학생이 불렀다. 윤선중 교사는 수능을 앞두고 중압감과 초조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표현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가사를 썼고 듣기 편하면서도 응원과 위로의 느낌이 묻어나는 멜로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이다슬 학생은 가수가 되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노래를 공부하고 연습하는 학생으로 분투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두 사람은 마땅한 녹음장비가 없어 핸드폰으로 악기들을 연주하여 녹음하였고 노래 또한 작은 앰프 하나로 녹음하여 좋은 음질을 만들어내기가 힘들었지만, 이번 노래가 무거운 마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현덕 교장은 기존의 노래로 응원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과 학생이 직접 만들고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실한 말로 노래하면서 수험생들을 응원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고3 학생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래를 들은 학생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어 힘이 많이 된다.’고 하였고, 일부 학부모님들은 ‘자녀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우리아이에게 들려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