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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놀면서 배우는 한국사


  아산 둔포중학교(교장 정대수)에서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흥미와 재능을 위한 토요동아리활동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에 1주 교과캠프, 3주 동아리활동, 4주 체험활동이 테마별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역사 교과캠프(지도교사 김영수) ‘놀면서 배우는 한국사’가 진행되어 역사 카드를 활용한 사천성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도전 골든벨 문화재 퀴즈, 실내 탁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했다.

 

  학교관계자는 "교과캠프를 통해 교과서 속의 작품을 직접 접하면서 흥미롭게 한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고, 역사 바로 알기를 통한 자주적 역사의식의 확립하고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