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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학폭가해 학생, 도예치료로 정서적 안정감 찾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 Wee센터는 지난 4일, 학교폭력 가해로 대안 위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예를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치료를 실시했다.

 

  이들 학생들은 소월도예를(아산시 음봉면소재) 방문하여 물레를 돌리면서 흙의 감촉을 경험하고,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색다른 체험을 하였다.


 도예치료는 미술치료의 한 분야로 작업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의 섭리를 터득하면서 정서적 안정 및 창의적 감각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안감 해소와 우울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을 경험한 윤모군(온양중,2년)은 “흙이 너무 부드러워서 자꾸 만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내가 원하는 모양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 좋았으며 ,불에서 나온 작품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도예의 즐거움을 통해 마음도 치료하고, 반성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