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블루밴드 캠페인’홍보대사 선정

  아산 탕정초등학교(교장 김종구) 도란도란 힐링학생봉사동아리가 교육부와 한국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블루밴드 캠페인’활동 동아리로 선정됐다.

 

  '블루밴드 캠페인' 활동 동아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교 폭력 예방 활동 확산, 학생 자치 캠페인 활동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및 건전한 학생 문화 정착에 큰 역할 수행을 하고 있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교육 현장에 일반화할 수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본교의 힐링학생 봉사동아리가 선정되었다는 것이 학교의 자랑이며 학생들의 캠페인 활동을 칭찬할만하고 본교가 아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힐링학생 봉사동아리 회장 6학년 1반 꿈쟁이 김채린 학생은 “친구, 동생들 앞에서 학교 폭력을 없애자는 동영상을 제작하고, 홍보 자료를 만들어 게시하는 활동 등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우리의 활동이 우수하다고 교과부로부터 칭찬을 받고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