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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ot issue

국민석유 주식 청약개시

- 10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납부기일 11월22일 -
 
  기존정유업계의 방해와 언론플레이로 고충을 겪던 경제민주화 제1호기업 '국민석유회사(대표이사 이태복)'가 주식청약을 시작한다.
 
  일부언론의 그간에 수차례의 허가반려와 신청을 반복한 결과 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승인을 받아냈다. 인터넷주식약정으로 전 국민들의 지지와 호응속에 1,700억원 이상 약정을 받은 바 있고,
 
  이번에 주식청약은 1,000억을 공모할 예정이며, 1주당 가격은 5,000원이고 10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청약하고 납부는 11월22일까지 하면 된다. 청약이 2,000억원이 될 경우 청약한 주식의 절반만 지급하고 청약액의 절반은 돌려 줄 계획이다. 또한 주식공모가 150억미만이 될 경우 국민석유는 없었던 일이되며, 청약액은 모두 되돌려 준다.
 
  최소 주식청약은 10주이며, 시중 어느 은행에서나 납부가 가능하고, 주식을 보관하는 하나대투증권 계좌는 단위농협을 제외한 시중은행, 우체국 및 새마을금고에서 만들수 있며, 주권 교부는 12월20일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서 한다.
 
  이태복 대표는 "국민석유회사는 작년 6월 준비위를 출범할 당시부터 올 3월 발기인중심으로 법인을 만드는 내내 기존 정유4사의 막강한 힘에 맞서 착한 가격의 기름값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해왔다. 이런 방해에도 현재 인터넷 약정액은 1850억이 넘었다. 편파보도를 앞장서면서 국민석유를 왜곡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야말로, 국민들이, 기름소비자들이 국민석유의 주인이 돼야 한다는 핵심의 반증이기도 하다. 기존 정유4사의 폭리, 단합으로 희생당해온 국민들이 앞장설 때 이런 편파보도가 설 자리는 사라지고, 경제민주화 제1호 기업인 국민석유에 이어 제2, 제3의 독과점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2호, 3호, 4호 기업들이 연이어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오전10시 "석유시장 경쟁 활성화를 통한 기름값 인하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여·야의원들과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가하고 이태복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심도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창에 '국민석유'를 검색, 또는 www.n-oil.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