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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베트남으로 보내는 충남외고 교육기부

 

-‘Hi-KOREA' 동아리, 베트남 기초교육 개선사업 후원금 전달-
 
  아산시 탕정면 소재 충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안덕규)는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에 베트남(호아빈) 니기아 마을 소수민족을 위한 기초교육 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충남외고 ‘Hi-KOREA' 동아리(회장 주서우)는 해외아동을 돕기 위해 2012년 1년간 교내 학우들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직접 모금행사를 기획·진행했고, 이렇게 모금된 후원금 7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게 됐다.
 
 ‘Hi-KOREA' 동아리는 2010년 충남외고 학생들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나라사랑을 스스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순수 학생동아리로써, 2010년 첫 학생 모금행사를 시작으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국위선양과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외고는 전국 유일의 베트남어과 과정이 있는 만큼 학생들이 모금한 소중한 후원금이  베트남아동을 위해 지원되기를 바랐고, 지역사회 후원기관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베트남 호아빈 지방에 새 학교설립 및 교육기자재 구입 등의 기초교육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후원이 이뤄지게 됐다.
 
  한편‘Hi-KOREA' 동아리 회장 주서우 학생은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에게 오랫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등 힘든 선행을 몸소 보여주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충남외고 안덕규 교장은 “이러한 자발적인 활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이고, 더 나아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 깊은 기부 문화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