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필품 및 위로금 전달 -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 도고의용소방대(대장 박용병)(이하 도고의소대)은 지난 5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도고면 효자리 주민(박완수 씨, 51세)에게 쌀과 생활필수품 및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23일, 박완수씨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전소해 1,4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고의소대 박용병 대장을 비롯하여 4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아산소방서 신창 119안전센터 이광섭 샌터장은 화재 피해 주민인 박완수 씨가 양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장애인이며 혼자 살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 화재피해를 위로하고자 20만원 상당의 쌀과 생활필수품 및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도고의소대(대장 박용병)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여 관내 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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