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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 1부서 1촌 자매결연

 

- 토지관리과, 신도시지원과 -
 
  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는 지난 15일 탕정면 용두3리(이장 이재홍)와 농촌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 활동을 다짐하는 “농촌사랑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토지관리과 직원 및 마을주민들과 전남수 시의원, 오종환 탕정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으며, 협약 후 윷놀이를 함께하면서 훈훈한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리기를 염원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농촌 일손돕기와 실개천살리기 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용두3리 이장은 “아산시에서 농촌에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농촌 일손돕기 및 실개천살리기 활동과 마을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산시 행정전반에 대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도시지원과(과장 이제인)와 신창면 행목1리(이장 김철호)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직원 등 약 40여명은 지난 15일 마을회관에서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신도시지원과는 행목1리 농촌일손돕기 지원, 생산 농산물 구입은 물론 시정홍보 및 민원상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철호 행목1리 이장은 “아산시에서 이렇게 농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제인 신도시지원과장은 “농촌일손 돕기는 물론, 행목1리 마을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1부서 1촌 자매결연은 아산시에서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활동을 증진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