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소재 '파라다이스' 도고지점(대표 윤성태)은 '아산시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달 31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욱)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성태 대표는 “이번 장학기금은 (주)파라다이스 도고 지점 개장 4주년 및 그룹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뜻 깊은 일을 하고자 방법을 찾던 중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장학기금 기탁을 생각하게 됐다”며,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승욱 이사장은 “윤성태 대표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장학금 기탁이 우리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보탬이 될 것이며, 특히 매년 기부행위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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