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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 종교단체, '희망2013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 아산시 풍기동 소재 온양삼일교회(목사 연용희)는 21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해 ‘희망201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연용희 목사는 “온양삼일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는 복지사역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의 끊임없는 사랑이 전달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아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아산’이 실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 아산 보문사 불교대학(학장 송운 주지스님)은 21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해 '희망201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보문사 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김건희) 신도들은 5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왔으며 보문사 마햐야나봉사단과 108순례단 신도들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지역어르신 및 노숙인 등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도 실시한 바 있다.
 
  송운 주지스님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시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는 소중한 뜻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