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주), 아산시에 위문금품 전달

 

  김문환 신도리코 아산공장장은 지난 20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해 연말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관내 저소득 생활자 500세대와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20세대에게 지원될 3,100만원 상당으로,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세대에게는 후원금을 저소득 생활자에게는 쌀 500포대를 각 읍면동 및 7개 복지관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도리코(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는 200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추석명절과 연말 각2회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기업체, 단체(모임) 등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8일 염치읍 소재 (주)동우에프엔씨(대표 윤원주)에서 허약한 저소득층 노인?아동 등 보양식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고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자사제품 즉석삼계탕 20박스를(1박스:15개입) 지정기탁 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12년 연말,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체?단체들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