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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시평생학습관, 문해학습자 현장체험학습으로 자긍심 높여

 

- 2012 하반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 -
 
  아산시평생학습관(관장 윤재원)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학습자 20여명은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하는 “2012 하반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에 참석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은 서부평생학습관에서 학습자 20여명이 첫 졸업생으로 배출되었고, 도내 지자체 및 교육청 소속 문해교육기관 학습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함께 축하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졸업생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나 6.25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전쟁과 가난 때문에 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들이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아산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은 “참으로 보람되고 귀중한 시간이었다. 늦깎이 학생이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졸업하고 중등과정까지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월 충청남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도내 15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산시, 예산군에 이어 세번째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에서는 관내 처음으로 지정받아 문해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했고, 2014년 첫 졸업생 배출을 목표로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정 형편상 또는 개인적인 이유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