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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 휴일반납 구슬땀을 흘리는 공무원 화제

 

- 이순신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 직원, 빙상장 고객친절도 최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 휴일을 반납하고 지난달 13일 개장한 이순신 빙상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려 시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아산시 체육육성과(과장 김용한) 이순신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팀장 김철배, 안형준, 박성순, 이재현, 정준영 등 10여명)직원들이다.
 
  특히 이들은 이순신빙상장에 일일 1천여명이 넘게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며 빙상장을 찾는 시민들을 늘 웃는 모습으로 안내하는 등 식사도 거르면서 관광, 체육아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질서유지활동을 벌여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달 29일 가족과 함께 빙상장을 찾은 권 모(용화동·40)씨는 "이순신종합운동 직원들과 안내원들의 친절한 봉사로 안전하고 즐거운 휴일를 보냈다"면서 "다음에도 다시 찾을 생각이며 이웃들에게도 권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 모(권곡동, 45)씨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할 휴일도 반납하고 파 김치가 되도록 근무를 하고 있지만 불만의 목소리 찾아 볼 수 없었다" 며 "빙상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김철배 팀장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 하면서 휴일날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미안 할 뿐이다" 며 "빙상장을 이용 하는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긴바지와 긴팔, 장갑, 안전모등을 꼭 착용 하여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빙상장은 충남 최초로 유일하게 동계체육시설을 포함한 이순신 빙상장·체육관은 국제규격 링크장으로 구성된 3,303석(가변석포함)을 갖춘 체육관으로 사회체육장(마루장)과 각종 편의시설, 다용도실 등을 갖춰 사계절 시민들이 찾아줄 수 있는 체육시설로 2016 전국체전 개최도시 아산시의 '스포츠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