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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끼와 꿈으로 한여름 축제 개최

- 선장초선도중, 지역사회와 함께한 동아리 발표회 -
   
  아산 선장초·선도중학교(교장 허삼복)에서는 19일 전교생과 학부모 그리고 아산교육장을 비롯한 아산관내 관련 교육가족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있는 학교, 스마트한 학생 되기’라는 주제로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발표하고 서로 공감하는 동아리발표회가 열렸다.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적성을 살려 전교생이 자율동아리에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초·중 통합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므로 미숙한 점이 있어 매주 월요일 7교시에 동아리코칭 시간을 마련,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동아리의 운영에 관한 전반을 협의, 계획을 수립하면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토요일 이용해 월 2회 이상 동아리 활동을 한다. 
 
  또한 평균 2개 이상의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데, 타학교에서 거의 하지 않는 특별한 마을별 봉사동아리 활동은 그 대표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앞길, 회관, 노인회관 등을 청결히 하고, 꽃길을 가꾸는 애향단 활동을 한다.
 
  이날은 그동안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가꿔온 꾀(학력), 끼(재능), 꿈(진로)의 영역에서 한층 성장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각 동아리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의 활동을 동영상,  PPT, 사진, 몸짓 등 기발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자랑하였다. 서들 갤러리로 새로 꾸며진 복도의 예술 공간에는 한 학기동안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담은 파일철, 소감문, 공예품, 미술작품 등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부모들도 매주 학교에서 함께 배우며 익힌 퀼트 수십 점을 전시하여 동참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여 참석한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과 공감을 얻었고, 낙후된 농촌지역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든 새로운 청소년 문화였고, 지역주민이 모두 즐긴 한여름 젊음의 축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