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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물

주민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아산경찰상 확립

 

- 제66대 아산서장 이재승 총경, 취임 및 간담회 -

 

  4일 아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66대 아산경찰서장 이재승(47세) 총경에 대한 취임인사 및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재승 아산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시책보다는 지금까지 해 온 것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주민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하길 바란다. 사람을 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민을 미소짓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즐거워야 하며 중간관리자의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고 직원들은 주민이 무엇이 불편한지 고민해야 한다.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도 언제든지 경찰관에게 문의할 수 있게 당당히 경찰관의 이름을 밝혀야 한다."며,

 

  "실하나가 줄을 만들 수 없고 나무 하나가 숲을 만들 수 없듯이 주민이 미소 지을 수 있게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 66대 아산경찰서장을 부임한 이재승 총경은 전남이 고향이며, 1965년 12월 20일생으로 경찰대르 3기로 졸업하고 서울청 경비부 전의경점검단장으로 근무하던중 이번에 아산 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관계는 부인(송정애, 45세)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