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워(주)에서 개발한 신소재분야 에어로겔이 해외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최첨단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아산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어로겔은 건축, 소방, 방화 등에 필요한 단열재료로서 분말로 이루어져 있다. 엠파워(주)에서 사운을 걸고 개발한 우수제품이며 기술로 중국 내 건축개발로 인한 폭발적인 시장수요가 예상돼 기술력과 장비 이전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에 위치한 엠파워(주)는 2005년 창립해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라워터설비, 반도체 및 LCD설비, 의료용멸균기 등의 제조와 신소재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 “충남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달 26일 아산시장이 방문해 정인순 엠파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신소재분야 사업이 최첨단 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7일 중국 BBGM사와 기술력과 장비이전을 계약했다고 보도했으나, 엠파워(주)측에 확인한 결과 현재 회사관계자들이 중국을 오가며 계약성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향토음식 아카데미, 뜨거운 열기 속으로 (0) | 2012.06.08 |
---|---|
아산 농어촌공사, 한해 대책 마련 비상근무 실시 (0) | 2012.06.07 |
중부도시가스,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0) | 2012.06.02 |
아딕센진공코리아(유) 아산행복드림 협약 체결 (0) | 2012.06.01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어촌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0) | 201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