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지난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및 운영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호 환경일보 대기자를 초청해 청렴덕목 함양을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은 반부패 청렴확산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및 덕목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가정의 달 5월에 즈음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아버지의 유산목록 3가지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명예”를 강조하면서 존재가치와 기여가치, 마음에서 뿌린 대로 거두리라, 추구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 등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강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강을 마치며 농어촌공사가 향후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을 확신한다며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사는 균형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어 주길 당부했고, 지역발전과 반부패 척결, 법질서 확립 및 청렴문화 선도에 노력하고 있는 김광식지사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허 대기자는 정부중앙청사 출입기자이며, 경찰청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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