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중앙회, 복기왕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아산시, 6.25 참전유공자 예우에 최선 -

 

  6.25참전유공자중앙회에서는 7일 아산시를 방문해 그 동안 6.25참전유공자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참전유공자수당을 1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복기왕 아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6.25참전유공자중앙회 박희모 회장과 손정달 조직국장, 충남지부 윤한균 지부장과 황인범 사무처장, 아산시지부 장춘형 회장 등이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박희모 회장은 “아산시 참전유공자수당 지급 조례 개정에서 예산 확보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한 복기왕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훈단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기왕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국가 차원에서 보다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아산시 입장에서도 보훈단체 및 유공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