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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인주초, 다양한 돌봄교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호응도 높아

  아산 인주초등학교(교장 박정선)의 방과후 돌봄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천연 재료를 이용한 아로마로션과 아이들 입술에 바를 수 있는 챕스틱을 만들었다. 아로마로션은 여러 가지 천연 오일과 워터 종류를 섞어 충분히 저어준 다음 좋은 향이 나는 첨가물을 넣어주면 된다. 로션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천연 재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이로운 것이고,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것이 로션이 된다는 사실에 신기해하며 즐거워했다.
 
  10일 프로그램에서는 우유팩을 이용한 재활용품 독서록을 만들었다. 우유팩의 앞면을 자른 후 안에다 종이로 아코디언 접기를 해서 바깥 표면을 포장지로 마무리 하여 예쁜 방울을 달아 창문을 만들었다. 독서록에는 계획을 세워 적어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도 있고, 자신이 어떤 책을 읽었고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모여서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 서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에 흐뭇해하며 버리는 쓰레기였던 우유팩이 이런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했다.
 
  교재 위주의 전달 수업이 아닌 직접 만들고, 이야기 하는 실습과정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