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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선문대 물리치료학과 외국인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 물리치료학과는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물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천안외국인 인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오랜 타지생활에 지친 외국인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네 시간에 걸쳐 만성 근골격계통의 통증이 있는 근로자에게 전기치료, 클리니컬 마사지, 키네지오 테이핑 등과 같은 다양한 물리치료를 실시했다.
 
한국생활 1년 된 마나스(Manas, 키르키즈스탄, 24)씨는 “한국에 와서 티슈와 핸드타월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새끼손가락을 다쳐서 작년부터 물리치료를 받게  되었다”며 “무거운 짐을 반복적으로 들기 때문에 허리가 많이 아파서 이번 기회에 테이핑을 받았는데 아프던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며 웃는 모습에 한국에 대한 고마움을 말했다.
 
학생들은 한가위 기간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물리치료를 통한 건강증진 강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5월 13과 14일, 이틀간에 걸쳐 아산과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페스티벌에서 학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체계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물리치료학과 이동엽 교수(38)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외부활동에서 직접 응용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학생들의 경험을 증대시키고, 지역사회와의 교류 또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선문대 물리치료학과는 2009년 설립된 이래로 2011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 천안흥타령축제, 안전보건페스티벌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