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기왕시장 직접 주민만나 협조당부 -
아산시는 지난5일 온양4동 주민센터 이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복기왕 시장 직접 온양4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아산환경과학공원내 주민편익동(배미동)으로 온양4동주민센터(온양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포함)이전배경과 주민불편사항 해소방안 등을 복기왕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복시장은 “금년 10월경 버스노선, 버스증차 등 대중교통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이전 후 주민들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주민들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 발전을 위해 큰마음으로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온양4동 주민센터는 1986년도에 건면적 217㎡(연면적 461㎡)로 준공되어 시설의 노후와 주차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였으며, 이전시 최신식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등 주민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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