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온양동신초 유기농 채소 가꾸기로 꿈과 건강 쑥쑥

- 자신감과 성취감 높여..

 

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종구) 학습도움실에서는 YP 1학급 1지킴이 활동과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올 봄부터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심은 채소에 비료와 물을 주며 농작물의 변화를 관찰했고 어느새 꽃이 지고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 다함께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울퉁불퉁 못생긴 호박이지만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에 대한 땀의 결실을 느끼며, 수확한 유기농 호박으로 몸에 좋은 건강토스트를 만들었다.
 
호박을 썰어 준비한 당근, 양파에 넣고 계란과 잘 섞어 속에 들어갈 부침을 하고 빵 위에 얹어 제법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칼 사용하기, 계란 깨기, 전기 후라이팬 사용 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활동이지만도 필요한 기능들을 익힌 후 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시도해보았다.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매우 좋아하고, 자주 접하는 메뉴지만 직접 수확한 작물을 사용한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져 학생들의 흥미 있어 했으며, 교사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으니  즐거움이 배가 됐다.
 
학교관계자는 "이러한 노작활동은 학생들이 작물을 기르는 기초적인 방법을 실습하고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가사 실습 등의 직업교육으로 연계시킬 수 있으며, 아울러 특수학급 대상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