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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아산설화고 느끼고, 체험하고, 실천해요

-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지난 4일 설화고등학교(교장 임만석) 밖 생태 공원 주변은 온통 설화고 교복 물결로 넘실거렸다.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설화고 전교생이 학교 밖 생태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 지난 5일에는 RCY단원을 중심으로 물향기 수목원을 찾아 환경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를 관찰하며 지구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나무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설화고(2011년 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 지정)가‘환경과 녹색성장 교과서와 함께 하는 지역 환경 지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가정과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제1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화제의 학교, 설화고의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체험 학습 위주의 환경 수업 전개 설화고 1학년 학생들은 일주일에 2시간씩 받는 환경수업을 통해 녹색 환경을 위하여 생각을 나누고 행동에 옮기는‘녹색성장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땅밑 어둠속에서 흙을 부드럽고 기름지게 만드는 지렁이 사랑하기, 지구 온난화로 생사의 기로에 선 북극곰 생각하기 등 환경 사랑의 마음을 기르고, 지역 환경 살리기 위한 쌀뜨물 발효액 만들어 활용하기, 수질오염 방지 및 피부 건강을 위해 천연비누 만들어 사용하기 등 체험 위주의 환경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RCY 단원을 주축으로 하여 녹색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잔반통 없는 날 운영 설화고 RCY 단원들은 학교 급식실과 연계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어깨띠를 두르고‘빈그릇 운동 캠페인’을 벌이며‘잔반통 없는 날’을 운영한다.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해 연간 15조원이 낭비되고 있고 이는 연간 자동차 수출액과 맞먹는다는 사실을 안 많은 학생들이 빈그릇 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나바다고 장터와 환경 마당 운영 설화축제(5월11일) 때 아나바다고 장터와 환경마당을 운영, ‘지구를 위해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하여 녹색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설화고 학생들은‘풀잎 손수건 만들기’,‘나무 피리 만들기’,‘나무 핸드폰 고리 만들기’,‘.쌀뜨물 발효액 만들기’등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지킴이가 되었다.

천연비누, 쌀뜨물 발효액 홍보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천연 비누와 쌀뜨물 발효액은 지역주민들에게도 인기다.

학교관계자는 "이제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몸으로 느끼고 만들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이 절실한 이 때, 설화고의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앓고 있는 지구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