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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고소한 치즈의 3색 변신

빵과 케이크의 조연에 불과했던 치즈가 주인공으로 맛있게 등장했다.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계열사인 (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치즈로 만든 ‘치즈치즈번’, ‘치즈포’, ‘치즈찰스틱’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치즈 고유의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은 십분 살리면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녀 치즈 매니아라면 꼭 맛볼 만 하다.
 
이름부터 입에 착! ‘치즈치즈번’
 
파리바게뜨의 ‘치즈치즈번’은 3가지 치즈를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번 제품이다. 고다치즈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번에 체다치즈 파우더 토핑을 곁들여 필링을 넣지 않아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까페라떼와 보리라떼 등과 함께 즐기면 치즈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오후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입이 심심할 땐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 ‘치즈포’
 
치즈가 독특한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 파리바게뜨에서 치즈를 납작한 포 형태로 구운 신개념 치즈 브레드 ‘치즈포’를 선보인 것. 지금까지 베이커리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치즈포’는 비스켓의 바삭함과 ‘포’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쥐포의 쫄깃함까지 두 가지 매력을 갖춰 피자와 치즈에 익숙한 2030세대의 어른용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저녁 식사 후 입이 심심할 때, 간단한 술 안주가 필요할 때, 영화 볼 때 등 주전부리가 필요할 순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로 즐길 만하다.
 
쫄깃한 도넛과 치즈의 만남, ‘치즈 찰스틱’
 
파리바게뜨 ‘치즈찰스틱’은 쫄깃한 스틱형 도넛에 더 쫄깃한 치즈가 듬뿍 들어가 한입 깨물었을 때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제맛이다. 입이 심심할 때 씹는 즐거움을 주는 주전부리로 선택해볼 만하다. ‘치즈찰스틱’은 크림치즈가 올라간 맛과 진한 파마산 치즈가 올라간 맛 그리고 ‘치즈찰스틱’ 본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맛, 3가지로 출시되어, 원하는 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