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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교육지원청, 삼성전자로부터 영재육성 지원금 전달받아

- 장영실 영재교육원 영재 육성을 위한 지원금 5천만원 지원 받아 -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장영실영재교육원(원장 김광희)은 12일 삼성전자로 부터 영재 육성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김광희 교육장과 송인명 삼성전자 탕정노사협의회 대표가 참여하여 아산시 인재 육성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원금은 삼성 임직원들이 인재 육성을 위하여 모금한 것으로 매년 장영실영재교육원에 지원하여 우수 영재 육성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의 장영실영재교육원은 2006년 3월 10일 개원하여 2010학년도까지 총 484명이 수료하였다. 2010학년도에는 충남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에서 4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충남을 대표하는 영재교육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학년도에 1차 영재성검사와 2차 면접, 3차 학문적성 평가를 통해 초등·중등·국제등 수학, 과학 기초·심화 각 20명씩 총 200명을 선발하여 매주 토요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영재 리더십캠프와 사사 교육과정 운영,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등 특성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영재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김광희 교육장은 매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예산 지원을 하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리며  한 명의 영재가 백만 명을 먹여 살리고 0.1%의 천재가 100년 역사를 앞당긴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찾아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