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소중한 실천, 도서관 친목회 자원봉사 활동 시작 -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 은 3월 7일 사회복지시설 성모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 날 복지원 방문은 도서관 친목회 행사의 일환으로 좀 더 뜻 깊고 의미 있는 일로 새롭게 활동해 보자는 의견을 모아 한상수 관장외 직원 7명이 참석했다.
성모복지원(아산시 영인면 소재)은 지적장애인생활시설로 학습장애나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 다양한 지적장애를 가진 장애우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시설로 담당 사회복지사의 자세한 설명 및 안내를 통하여 지적장애우의 생활을 가까이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이 번 기회를 통해서 장애우들에게 큰 관심을 갖게 됐다." 며,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상수 도서관장은 계속적인 자원봉사로 책 읽어주기, 인형극 공연, 도서관 견학, 장애우 대상별 프로그램 진행, 등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교육지원을 약속하며, "지역의 어려운 사회단체 및 복지시설을 찾아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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