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티초등학교(교장 이규화)에서는 지난 5일 희망과 감동의 전달식이 있었다.
관내 유진레미콘 회사 직원들이 뜻을 모아, 본교 저소득층학생 두 가정에 쌀 20kg, 라면 1박스를 매달 전달하고, 학용품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뜻 깊은 전달식을 추진한 유진레미콘 직원은 ‘큰 것은 아니지만,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 유진레미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학생들은 앞으로도 희망을 갖고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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