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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충남외고 영어교육에 새로운 장을 연다

충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회장 안덕규)는 24일(목) 충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 충남교육청의 '2011학년도 충남영어교육혁신 방안' 정책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교육청의 2011학년도 영어교육혁신 정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영어교과서 외우기, 고입전형 시 영어듣기능력평가 50%로 확대, 정기고사 시 서술형 평가 30% 실시 등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영어교육 정책이 교육수요자인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실감하기 어려웠던 구호성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면, 2011학년도 충남교육청의 영어교육 정책은 학생들이 자신의 영어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스스로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영어교육 관련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타 지역의 영어교육정책과 상당히 차별화 했다.

 

도내 중등영어교사 1,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충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CNSETA)는 충남교육청의 ‘2011학년도 충남영어교육혁신 방안’ 정책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 개진과 함께 학생실용영어 능력 향상과 영어교수능력 강화를 위한 선도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를 위하여  영어교과서 외우기, 영어받아쓰기, 영어토론하기 등의 잉글리시업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학생영어인증제 문항 개발, 학생영어캠프 운영, 16개 시·군 대표 영어교사 수업발표대회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충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에서는 오는 8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2박 3일간 「제 26회 전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KOSETA) 하계워크숍 및 전국중등영어교사 수업발표대회」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우수수업발표자로 선발되는 3명의 영어교사는 대한민국대표로 2012년 4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영어교사프리젠테이션 컨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는 3일간 전국의 영어교사 3,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도내 영어교육 붐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