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사업장(센터장 정재륜)은 지난달 3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저소득층 300세대 및 자매마을 3곳, 봉사처 7곳 등에 2천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이의근 상무, 노사대표 한동훈씨 등 관계자들은 300가구를 직접 방문,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관내 주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선물과 함께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한 소속직원으로 구성된 20여명의 ‘한알다래 봉사팀’은 관내 무료경로식당에서 100여명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떡국과 다과 등을 대접하는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의근 상무는 “유례없는 한파고 인하여 더욱더 춥고 힘들 것같아 안타깝다. 설을 맞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전달해드려 보람을 느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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