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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 인주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수리

아산시 인주면에 의하면 인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지호선, 장광순) 회원 40여명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새마을운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은 독거노인인 인주면 밀두리 302번지 김선운(86세)할머니가 거주하는 집을 찾아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고, 그리고 비가 오면 질퍽거리는 출입로에 벽돌을 깔아드리는등 노력 봉사를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인 지호선(55세)씨는 작은 일이지만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지역가꾸기사업을 발굴 다수의 주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부녀회장 장광순(51세)씨는 지붕개량사업, 무연분묘벌초사업, 국토공원화사업등을 인주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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