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9월의 충남은 복지와 나눔의 축제의 장으로 대변신한다. 사회복지재단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 www.jbfound at ion.or.kr)은 충남지역 최대 지역복지축제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제2회 아산시 사회복지한마당’은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9월9일 온양온천 광장에서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행복한 복지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인형극, 음악분수, 마술공연 등 주민들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제7회 천안시 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은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1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오감만족 복지 100배 즐기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다. 주제관, 전시관, 체험관 등의 존으로 운영되며 축하공연, 장기자랑, 마술, 비보이 댄스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중부재단은 지역내 복지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두 축제를 지원한다. 또한 중부재단 및 중부도시가스의 활동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재단의 이혜원 이사장은 “올해 사회복지의 날에는 중부재단의 후원업체인 중부도시가스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중부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현선 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게 되어 더욱 사명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활동을 펼쳐나가겠으며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재단은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민간복지재단으로서 아산시에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내 복지단체을 지원하는 ‘한울타리’ 및 사회복지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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