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환, 윤영월)는 지난 5일 서원리 113-2번지 농장 2,992㎡에서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감자수확은 2010년도 염치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체 경영수익사업으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터 등 장비를 동원 8시간동안 실시됐다.
새마을 남ㆍ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심기 또는 고구마심기 사업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기금사업을 펼친 데 이어 올해에도 약 500만원의 수익을 예상, 수익금은 전액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읍 관계자(읍장 임창주)는 “행복 나눔을 실현하고 지역을 위해 언제나 고생이 많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리량주의 다른기사보기 www.cmilbo.com
'따뜻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둔포라이온스클럽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이웃사랑 실천 (0) | 2010.07.07 |
---|---|
용화초병설유 작은 정성으로 큰 행복을 (0) | 2010.07.06 |
배방읍 삼성전자 오이김치 나누기 (0) | 2010.07.06 |
둔포중 라이온스협회 365-B지구 장학금 전달 (0) | 2010.07.06 |
아산우체국 사랑나눔 실천 (0) | 201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