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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서, 협력치안 강화

- 자율방범대 간담회 개최

 

아산경찰서(서장 양정식)는 지난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동·여성 대상 범죄의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등 실질적인 협력치안활동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울러 오는 4. 28. 개최 예정인 “아산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축제”기간 중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이동파출소’운영에 자율방범대원의 참여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양정식 서장은 “자율방범대 덕분에 아산지역의 치안이 평온히 유지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명품도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