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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홍성표 아산시의회의장, 당장 의장직을 사퇴하라 오늘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이 의장직 사임안(사임서 취하원)을 스스로 철회했다. 이는 아산시민을 기만한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책임 의식이 전혀 없는 무책임한 결정이다. 홍 의장은 아산시민과 동료 시의원들에게 한 약속을 저버렸다. 지난 1월 23일, 홍 의장은 의장직 사임안을 다시 제출하며, 아산시민들께 "의장직에서 물러나고자한다"며 공언했고, 시의원들에게도 "의장 사임안 건을 꼭 통과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스스로 이를 번복한 것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뒤집는 무책임한 태도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은 의장직 사임을 조속히 처리하고, 의회 내 혼란을 수습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1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통해 홍 의장 사임 건에 대해 '찬성'으로 의결했다. 내..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더보기
아산시,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 개최 아산시는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아산시, 천안시 등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채용관, 취업정보관, 부대관 등 3개 관에서 140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도내 70개 기업에서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하는 등 구인·구직 난 해소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자리 특강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행사 참여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스탬프 인증, 구직자 사전등록 및 사후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산시의 .. 더보기
아산시의회, 국립경찰병원 분원 '예타 면제 촉구' 결의 - 19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전원이 경찰병원 분원의 신속한 건립 촉구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9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신속한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공공종합병원 건립 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게 되면 경제성 논리로 설립 규모가 축소되고 사업 기간도 지연되는 게 현실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균형발전과 국민 의료복지를 위한 거점병원 필요성 등 정책적 타당성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국가적 책무로 볼 때 지역 완결적 의료기관 건립을 위해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의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공의료 개선 효과를 .. 더보기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단식 농성 돌입 - 시민을 위한 예산으로 반드시 돌려드리겠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의 독단적 고집불통 행정을 규탄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김희영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박탈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를 부정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박 시장의 17개 읍면동별 긴급 간담회 추진과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쪽박을 깬다', '망신을 자초했다'라는 귀를 의심할 정도의 막말을 시민들에게 해대며 시의원들을 흉보고 시민과 시의원들을 갈라치기하고 다닌다며, 그 행태가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깝다"고 개탄했다. 또, "결국 박 시장은 민주당 시의원들과 '소통'대신 '불통'을 택했고, '협치'대신 '독선'을 택했다"며, ".. 더보기
김미성의원, 시정 질의 및 시장 답변 전문 - 제239회 임시회 시정질의 2일차(10월14일 )김미성의원 : 답변을 위해 참석해 주신 박경귀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장님께 시정에 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아산시의 행보 및 평가 계획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 : 김미정 의원님께서 질의하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아산시의 그동안의 행보 평가 청의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선거의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라는 우리 20대와 공직자의 소명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저는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민선 8기 최우선 시정을 시민의 행복이라고 설정을 했습니다.이 시민 행복을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 그분들께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들 또 개선이 필요한.. 더보기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항' 시정 질문(2일차) - 안정근·김은아·맹의석·전남수·홍순철·김미성 의원 시정질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제239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지난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2일째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은 안정근, 김은아, 맹의석, 전남수, 홍순철, 김미성 의원의 순서로 의원별 일괄 질문에 이어 박경귀 아산시장의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안정근 의원은 37만 아산시민을 보살피는 시장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안정근 의원은 ▲시에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 노력 ▲민선 8기 시민과의 간담회가 편성되지 않은 예산을 선 집행후 추경예산에 편성 ▲언론에서 제기된 ‘아산형통’ 시 실과의견과 배치된 시장의 응대 등을 거론하며 시장.. 더보기
아산시장,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개발행위 재 천명 - 건축사와 측량협회 전문가 의견수렴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화로운 지역개발을 위한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규모 도시개발 최일선에서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인 건축사와 토목측량사 40여 명이 참석해 박경귀 아산시장의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정책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조화로운 도시개발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를 상생 발전시키고자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왔다"며 그동안 양적 확대에 치우친 소규모 도시개발로 자연경관의 조화를 해치거나 마을 한가운데에 공장이 들어서 마을을 양분하고, 대형 차량 통행으로 주민 불편 사례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지속돼 왔음을 지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