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뉴스
신창면 행복키움, 결연가정 일제 방문
2simon
2019. 3. 30. 12:52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은 지난 28일, '두드림 데이'를 맞아 단원들과 1:1 결연 30여가구를 일제 방문해 생활형편을 살펴보고 대상 가구의 복지욕구에 대한 방문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모니터링 결과를 위기가구 예방과 가구별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에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이날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함 더했다.
서광석 단장은 "결연 대상자를 방문할 때마다 반겨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만큼 주기적으로 방문해 정서적 지원은 물론 욕구 등을 정확히 파악해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주변 이웃의 대문과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두드림 데이'를 정하고 결연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