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산시, 깨끗한 아산 만들기 대청소 실시

2simon 2019. 3. 23. 16:34




- 시, 기업, 도고, 둔포, 영인, 온양3동, 온양6동, 음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 기념 및 봄을 맞아 1사1하천 가꾸기 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27개 업체)을 비롯한,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교천 야영장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 참여 인원들은 곡교천 야영장, 은행나무길, 인도, 자전거도로 등을 순찰하며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와 우천시 하천으로 유입된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약 5톤을 수거했다.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희)는 지난 21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고온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클린도고 민관협의체에 가입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와 주민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자율적인 참여 속에 대청소가 진행됐다.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윤)는 지난 21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둔포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무원 등 60명이 참여해 둔포면 시가지, 봉재리, 아산 테크노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약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흥순)는 지난 22일, 영인산 주차장에서 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 및 영인산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인산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를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3월 21일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 곡교천로 중심으로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농경지 주변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노)는 3월 21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동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좌부동 외곽순환도로와 도로 하부공간 둥 상습쓰레기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광락)는 지난 21일, 센터에서 관내 6개 단체와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음봉면 만들기' 민관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관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협약식 후 음봉면 대표 관광지인 아산온천관광단지에서 대청소와 올바른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깨끗한 음봉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