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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무원, 아산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 벤치마킹
2simon
2019. 2. 23. 14:29
아산시는 2월 22일 아산시 청년일자리지원정책 벤치마킹 위해 아산청년내일센터를 방문한 고양시 일자리경제국 공무원 20여명과 간담회 가졌다.
이날 방문한 고양시 공무원들에게 △중소기업 재직청년들의 복지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청년내일카드사업’△지역기업의 지역인재 고용촉진을 위한‘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기존의 형식적인 기업소개 관행을 탈피해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히든기업 현장탐방기’제작사업 등 아산시 대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고양시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은“아산시의 우수사례를 직접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양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해 나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일자리버스 등 일자리정책을 선도해가는 고양시에서 우리 시를 방문해 다양한 수범사례들을 공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고양시와의 긴밀한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더 나은 청년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어울림경제센터(아산시 번영로 86번길 27-3)'내에 청년내일센터, 청년북까페, 스터디룸, 작당모의룸(커뮤니티 지원공간), 공유부엌, 멍(사색공간), 하늘정원, 프로그램실 등 청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교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년친화공간을 올 상반기 내 조성하여 청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