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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룡2구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2simon
2018. 12. 5. 19:37
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는 5일,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아산시 영인면 창룡2리에서「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영인농협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마을에 재활용 영농폐기물 수거함을 설치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마을가꾸기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영인면 소재 11개 마을에 추가로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임성동 지부장은 "현재 농촌마을에는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공동 집하시설이 부족하여 마을주변과 농경지에 방치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보존해, 방문객에게 삶의 여유와 휴식을 주는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