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6동, 새생명교회와 후원협약 체결

2simon 2018. 3. 29. 16:00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범영)은 지난 28일, 새생명교회(목사 김창기)와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생명교회 김창기 목사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일정양의 백미를 후원하기로 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김창기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알게되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고,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동장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